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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자동차 습격 사건

사람들은 대부분 해가 뜰 때 하루를 시작하고, 해가 질 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하루는 하나의 낮과 하나의 밤이 지나는 동안, 즉 24시간을 말하지요. 계절과 지역에 따라 낮과 밤의 길이는 좀 더 길어지거나 짧아지기도 하지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맨 처음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었다는군요. 그저 날이 어두워지면 밤이고, 날이 환해지면 낮이구나 하는 매쓰의 친구 중 하나인 갈비뼈는 여태껏 시계를 볼 줄 모르니 약속 시간을 못 지킵니다. 이번에 계획하고 있는 나쁜 일 은 중요한 것은 첫째도 시간, 둘째도 시간인데 알고보니 갈비뼈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시계를 볼 줄 모른다고 하지요. 매쓰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낡은 손목시계를 이용하여 시계 보는 법을 가르치기로 합니다. 

매쓰와 친구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시각과 시간’ 개념으로 해결하다!‘1~3학년을 위한 똑똑 수학 동화’ 1권 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자동차 습격 사건 은 ‘자동차 경주 대회’라는 재미있는 소재를 통해 ‘시각과 시간’ 개념을 알려 주는 수학 동화입니다. 매쓰와 친구들이 벌이는 아슬아슬한 자동차 습격 사건 속에 수학 개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시계 보는 원리를 비롯해, 시각과 시간의 차이, 24시간의 유래, 달력 보는 법, 윤년, 시계 보는 법, 시각 읽기, 시간의 단위, 시차, 시간 계산법 등 교과서 속 개념들이 빼곡히 담겨 있어,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의 수학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 줍니다.